감정분출구
2022/04/17
30대 중반입니다.
전 여전히 아버지보다 못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뛰어넘지 못할 것을 어느정도 직감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열심히 살지 못한 제 탓일까요 아니면 운이좋게 많은 돈을 번 아버지 덕일까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NOTHING
155
팔로워 180
팔로잉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