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분출구
2022/04/17
30대 중반입니다.
전 여전히 아버지보다 못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뛰어넘지 못할 것을 어느정도 직감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열심히 살지 못한 제 탓일까요 아니면 운이좋게 많은 돈을 번 아버지 덕일까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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