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꿈

신사호랑이
신사호랑이 · 행복한 나날을...
2022/05/10
  나에게도 10대, 20대, 30대에 커다란 꿈이 있었다.
지금은 40대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시절의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노력은 많이 부족했다. 현실은 월급쟁이 회사원.. 그래도 만족하고 있다.
아내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지나간건 후회하지 마라고.. 후회는 없지만 40대의 꿈을 또 찾아 보려한다. 
지금 막 생각나는건 평범하고 건강하게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꿈을 찾는 것,
꿈을 좇아 가는 것,
그리고 간직하던 그 꿈을 이루는 것,
그 보다 더 행복하고 값진 삶이 또 어디있을까..
                      -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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