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몬스 ·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합니다.
2022/06/27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저는 시인이 아니라 화가가 꿈이었다는 것만 다르겠네요.
저 또한 제 의도를 설명할 시간도 없이 뺨부터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난 오해 풀기를 거부했다 
그 어린아이가 아직 눈물을 삼키지도 못하고 산다 

정확히 제 기억과 감정과 같아 먹먹한 기분으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저도 그 아이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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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과학에 관심이 많고, 그 중 주로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덕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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