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0
얼룩소 소개와 천관율 에디터님의 글을 보면 이 플랫폼은 대선을 위한 70일간의 공론장으로 보입니다. 20만원 가치의 글, 1만원 가치의 댓글들이 모여 의미있는 공론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어뷰징의 틈바구니를 지나 우리의 좋아요가 이성적인 댓글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저는 여기서 경제적 이득과 대선에 대한 이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확실한 것은 대형포탈-사실상의 온라인언론권력-에서 만나는 댓글들보다는 양질의 댓글과 답글을 만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뷰징의 틈바구니를 지나 우리의 좋아요가 이성적인 댓글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저는 여기서 경제적 이득과 대선에 대한 이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확실한 것은 대형포탈-사실상의 온라인언론권력-에서 만나는 댓글들보다는 양질의 댓글과 답글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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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라서 고민이 많은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얼룩소의 실험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독자로서, 새로운 플랫폼에 참여하길 즐기는 얼리어답터로서 이 플랫폼을 십분 즐겨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