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21
이별을 이렇게 감정적으로 계획적으로 준비할수 있는게 부러워요 저는 천둥번개 맞듯 몇년동안 몇차례 너무 서로에게 끝을 보이고  너무 많은 아픔의 흔적을 남기고 지금은 각자 결혼해서 다른삶을 살지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만날때도 아팠고 헤어질때도 아팠고 살면서도 아프더라구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777
팔로워 617
팔로잉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