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주
최석주 ·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3/04
님의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직접 경험 해 보지는 않았지만 전화 상담 업무가 상당히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라고 하더군요.

남들은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로 하는 것보다 진심을 다한 글이 상대방에게 더 전달 된다는 말에도 공감합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 글을 읽는 사람이 오해하고 받아들이면 더 큰 오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 곳 얼룩소는 상대방에게 나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나름의 배려도 느껴지구요. 저 역시 글을 잘쓰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소통이 되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 곳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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