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수
묘수 · 소소하게 걷고 읽고 쓰는 사람
2022/03/01
저도 그랬는데요.
지바 마사야의 『공부의 철학』에서 
제목만 읽는 것도 독서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완독’에 대한 강박에서 해방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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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이 아니었던 적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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