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줄 수 있는 건, 오직 응원뿐. 좋은 일을 잘 하고 있는 얼룩소

Rupert
Rupert · Tech King
2022/02/18
안녕하세요, 루퍼트입니다. 

얼룩소의 글들은 부분적으로 종종 읽게 됩니다. 인스타그램의 포스팅을 보고 흥미로워 보이면 접속해 읽어보고 나가곤 합니다. 

때때론 alook.so를 웹상에 검색해 들어와보곤 합니다. 그럼 당연하게도 '홈'화면을 쭉 훑어보게 되는데요. 

저처럼 뉴스를 많이 소비하는 층이자 글에 익숙한 독자라면 반가울 수 있는 페이지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스타일은 굉장히 올드합니다. 발전해나가는 얼룩소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은 프로젝트라는 말에서도 잘 드러나지만 현재 얼룩소가 '맥락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맞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얼룩소가 현재의 서비스만으로도 달성하고 있는 핵심 가치는 무엇일까요? 

출금 서비스 개통 이후 '좋은 글에 대해 보상한다'가 핵심으로만 느껴집니다.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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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꿉니다. 그보다는 마약은 덜하고 가정적이고 건강한 자본주의를 꿈꾸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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