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텔라 · 글쓰기 도전
2022/03/11
50대 중반의 엄마의 마음도 똑같습니다.
이 나이되면 여유라도 좀 생길줄 알았는데.
살수록 태산이네요.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나혼자 지지고 뽁고 살림을 꾸리고 살지만 
이 나이되면 가끔은 
가족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드는것도 맞지만
누가 시킨일이 아니고 내가 선택한 것이기에
그 생각에 혼자 안위를 합니다.
하지만 살아보니 가족만한건 없더라구요.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가정에서 먹는
커피도 베란다 의자에 않아서 먹음
괘안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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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녹록치 않았던 배움과 가정 환경과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살다보니 나이만 묵었습니다. 여기서 소통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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