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버지’ 라는 말을 들으면 마냥 멋지고 든든한 모습이 아닌, 내 어렸을적 기억보다 힘없고 야윈 모습이 떠오릅니다. 예전엔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빠라고 투정 부리고 잔소리를 했는데, 지금은 아빠의 어깨가 그리 고단해보일수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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