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2/02/06
저는 우물밖 세상을 조금씩 경험하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 입니다.

학생때는 집-학교-학원-집
지금은 집-회사-요가학원-집

거의 다람쥐 쳇배퀴처럼 살아서, 
세상물정 모르고 사기도 당하고 그랬어요.

미혜님의 글에 있는

나만의 세상은 나만이 바꿀 수 있다

라는 말처럼

지금은 우물 밖으로 조금씩 나오는 중입니다.

이제 저도 감사일기를 써보려고요..
매일 쓴다는건 의무나 일같으니까..
그냥 생각날때마다 적어보려고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쉬는날이라 감사하고
밖은 되게 추운데 따뜻한 집에 있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뒹굴 할 수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얼룩커님들 글을 읽어서,
공감하는 글에 답글 달 수 있어서,
입이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과자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글로 쓰다보니 진짜 감사할 것들이 많네요
생각보다 어렵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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