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집 밖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큰 결심을 하신겁니다.
다들 귀찮아서 집밖에 나오기 싫어하잖아요.
심지어 평생 살면서 집앞에 조깅 한번 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걸요..!
대신에 집밖에 산책하다 보면
달리기하는 사람들, 동네 뒷산이라도 등산하러 가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등
산책보다 한발짝 더 나간, 여러가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게 될거예요.
그 중에서 재밌어보이는거 하나씩 따라해보면 되죠 뭐..!
암튼! 집밖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다들 귀찮아서 집밖에 나오기 싫어하잖아요.
심지어 평생 살면서 집앞에 조깅 한번 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걸요..!
대신에 집밖에 산책하다 보면
달리기하는 사람들, 동네 뒷산이라도 등산하러 가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등
산책보다 한발짝 더 나간, 여러가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게 될거예요.
그 중에서 재밌어보이는거 하나씩 따라해보면 되죠 뭐..!
암튼! 집밖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저도 원래 나가는걸 귀찮아하고 땀 흘리는 것도 안 좋아해서 주면에서 그렇게 운동하라고 하라고 해도 잘 안 되었었거든요...
지금 이렇게 마음 먹게 되어서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이를테면 같이 나간다던지)나가지 않고 혼자 나길 마음이 들기까지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그렇죠? 이것만 해도 엄청난 변화예요. 이런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도 이렇게 변했는데, 나중에는 어떻게 좋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사실 저는 취미 러너, 마라토너예요. 오늘도 동네 친구랑 한바퀴 달렸는데, 서로 그런 얘길 했어요.
나 사실 5년전만 해도 운동 제일 싫어했는데...
달리기하면서 사람들 많이 만나 겸손해지고 담대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줄 몰랐어..!
제 얘기는 달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글쓴이님이 집밖에 나와 어쨌든 활동을 한다는건
자신의 우주에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커다란 변화를 주었단거예요.
좋은 영향을 끼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저도 원래 나가는걸 귀찮아하고 땀 흘리는 것도 안 좋아해서 주면에서 그렇게 운동하라고 하라고 해도 잘 안 되었었거든요...
지금 이렇게 마음 먹게 되어서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이를테면 같이 나간다던지)나가지 않고 혼자 나길 마음이 들기까지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그렇죠? 이것만 해도 엄청난 변화예요. 이런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도 이렇게 변했는데, 나중에는 어떻게 좋게 변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