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31
아이를 낳고난 이후부터는 새벽보초반이 되었어요.
어릴땐 잠들고나면 한번도 깨지않던 잠순이였는데^^;;
이젠 옆에서 자는 아이의 끙~소리만 나도 눈이 번쩍뜨이고 새벽내내 이불덮어주느라 깨고 숨소리 거칠면 가습기 틀고하느라 자꾸만 몇시간마다 깨서 낮에는 비몽사몽이네요.
이것도 직업병에 들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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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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