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2/08/14
맞습니다!
결국 길은 걸어가야만 알 수 있는 것이죠.
예전에 어떤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글에서는 '운'도 만드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지식을 쌓고 네트워크를 만들다보면
'운'이 커진다고요. 참 감명깊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길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길은 만들면 되는 거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ideal'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더라고요.
'ideal'은 이상적이란 뜻이잖아요?
저는 글을 읽으며 나에게 길이 주어졌음에도 '이상적인' 길이 오길 기다리느라
혹시 수많은 길들을 지나쳐 버린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실행'이란 말, 해야하는 걸 알면서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봐야 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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