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이제는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보다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더 와 닿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가사를 들으며 내 삶을 노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세월은 흘러 이렇게 흘러 왔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또 흘러 어디로 갈까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사명을 다하는 날까지 열심히 그리고 때로는 천천히 살아가렵니다^^
뚜벅뚜벅 가자구나!
그동안 너무 빨리 달렸더니 잘 기억이 나지 않으니
이제는 천천히 가면서 내가 살아가는 삶을 기억하며 살아가렵니다.^^
가사를 들으며 내 삶을 노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세월은 흘러 이렇게 흘러 왔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또 흘러 어디로 갈까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사명을 다하는 날까지 열심히 그리고 때로는 천천히 살아가렵니다^^
뚜벅뚜벅 가자구나!
그동안 너무 빨리 달렸더니 잘 기억이 나지 않으니
이제는 천천히 가면서 내가 살아가는 삶을 기억하며 살아가렵니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리암영님.^^
이리.. 진한 세월을 답글로 읊어주시니.
전 너무 좋습니다.
누군가의 세월을 듣고 조금 가늠해 볼 수 있단 건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도 평소 좋아하는 노랜데요..
이젠 제 부모님이 떠오르네요.
오늘 올린 글엔 리암영님의 답글도 생각하며
썼습니다.
제 글로 한 번더 많은 분들과 듣고 싶어 추천하신 노래도 넣었답니다.
이리..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리암영님.^^
이리.. 진한 세월을 답글로 읊어주시니.
전 너무 좋습니다.
누군가의 세월을 듣고 조금 가늠해 볼 수 있단 건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도 평소 좋아하는 노랜데요..
이젠 제 부모님이 떠오르네요.
오늘 올린 글엔 리암영님의 답글도 생각하며
썼습니다.
제 글로 한 번더 많은 분들과 듣고 싶어 추천하신 노래도 넣었답니다.
이리..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