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1/06
의사협회에서는 진짜 아무런 의심도 못했던걸까?
같은 학교 동기들은 알았지 않을까 ? 보통 누가 시험 안됐다 그런건 소문이 빠를 텐데 
그런것도 없이 30년 이나 .. 일을 했다니..
내가 그 환자였다면 진짜 엄청 무서울꺼 같다.  의사도 아닌 사람에게 .
나의 생명을 맡겼을 터이니... 

수술실에서 환자가 마취를 하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서 .. 
의료기기 기사가 수술을 하는 경우도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예전에 그런 기사들을 봤는데 
가짜 의사라... 이것도 심각한 거 같다. 

중간에 세미나 같은것들도 많았을텐데 그때도 아무도 누구도 의심없이..
의사로 알고 지낸걸까.. 
세상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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