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1/30
재경님 자유시간 축하드립니다!!^_^
서로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죠. 따로 있어야 애틋하고 서로에 대한 소중함(홀가분함)도 깨닫습니다.

저도 남편이 가끔 장기간 출장을 가면 허전하면서도 묘한 해방감이 있더라고요. 애들 잘 때 혼자 맥주 한 캔 마시며 영화 보는 것도 좋고요. ㅎ 

그나저나 세상 알차게 계획을 짜시고 귀여우세요.^^
아기 태어나고 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오는 순간 고생 시작입니다. PT 열심히 받으시고 체력 길러두세요. 하지만 제일 힘들고 제일 행복한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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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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