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9/03



뭐든 지나치면 겨를이 없다!

일을 너무 열심히 해도 겨를이 없고
놀기만 하는 사람도 겨를이 없기는 마찬가지.

맨날 노는 사람이 왜 겨를이 없을까?
놀기에 열중하다 보면 언제 뭘 해야 할지 그 때를 번번이 놓치기 일쑤라 
겨를이 없어서 해야 할 일을 못 하게 된다.

겨를이란, 
어떤 일 이외에 다른 일을 할 잠깐의 시간적인 여유나 짬, 틈, 여가 등을 일컫는 말인데
어떤 일이든, 심지어는 노는 일조차도 너무 열중하다 보면 그럴 틈이 없다.
그래서 뭐든 알맞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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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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