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루
2022/08/24
무언가를 회피하고자...
상황 속에서 도피하고자...
숨 쉬는 것 조차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그리 지내다 보니
나도 모르게
괜찮은 척...
아프지 않은 척...
긍정적인 척...
그렇게 가면을 쓰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막연하게도
새 삶에 대한 그리움이란 역설적인 감정을 갖고 지내왔나봅니다.
매일 밤을 힘겹게 보내고는..
아침이 밝아오면
오늘도 어김 없이
20분거리 직장으로
06:30 첫차를 타고
다른 직원들보다 이른 시간에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하늘은
오늘 하늘이라 그런가
무척 아름답네요.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해도
괜스레 밝아보입니다.
오늘도 감사하기로 마음 먹고 출근을 합니다.
오늘도 웃기로 마음 먹고 출근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기로 ...
상황 속에서 도피하고자...
숨 쉬는 것 조차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그리 지내다 보니
나도 모르게
괜찮은 척...
아프지 않은 척...
긍정적인 척...
그렇게 가면을 쓰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막연하게도
새 삶에 대한 그리움이란 역설적인 감정을 갖고 지내왔나봅니다.
아침이 밝아오면
오늘도 어김 없이
20분거리 직장으로
06:30 첫차를 타고
다른 직원들보다 이른 시간에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하늘은
오늘 하늘이라 그런가
무척 아름답네요.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해도
괜스레 밝아보입니다.
오늘도 감사하기로 마음 먹고 출근을 합니다.
오늘도 웃기로 마음 먹고 출근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기로 ...
표류기님 진심어린 공감 감사합니다.. 저도 가면이란 걸 벗고 뽀얗게 새살이 올라올 새 삶을 살아보고싶네요.^^ 함께 화이팅입니다~
저도 가면을 벗으려고 부단히 노력중 입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 써온 가면이라 얼굴이 같이 딸려 나올까 가끔은 두렵습니다. 허나, 벗어 버리면 새 살이 뽀얗게 올라 오겠지요.
저도 가면을 벗으려고 부단히 노력중 입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 써온 가면이라 얼굴이 같이 딸려 나올까 가끔은 두렵습니다. 허나, 벗어 버리면 새 살이 뽀얗게 올라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