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아~더웡~ by 백지우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05

오늘 기온이 38도...밖에 나가면,진짜 숨이 턱턱 막힌다. 언제나 그렇듯 에어컨온도를 25도로 맞춰두고 풀가동중이었는데..달이가 더운지 헥헥거렸다. 어쩐지..나역시도 오늘은 실내가 덥게 느껴지더라니..밖이 38도나 되니..시원할리가..그래서 에어컨 온도를 조금 더 낮췄다..더워서 어쩔줄 몰라하는 달이를 본아빠가 사진처럼 저러고있다. 아주잠깐이였지만,달이가 시원했는지, 나에게 와서,활짝 웃는다^^ 내새낑~더웠구나~^^ 이제 온도를 낮췄으니 좀있음 시원해질꺼야~ ㅎㅎㅎ지금은 바닥이 시원한지,바닥에 누워계시는 아드님^^ 어찌 한순간도 안귀여울때가 없는건지~ㅎㅎㅎ 그나저나,이렇게 더우니까,입맛이 싹 사라진다.저녁엔 뭘해서 먹어야되나~^^; 요즘처럼 더운날엔 음식하는게 겁도 나지만,뭘해야 할지 참으로 고민이 된다.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8/05

답글: 아~더웡~

생활/사건사고+7

진짜 먹는 것도 일인데..
음식을 하는 것도 일이겠네요...

매번 또 음식도 바꿔야 하고..
더운날 오마이가스레인쥐 켜고 요리도해야하고..

여유가 되면 배달 시키거나..
나가서 사 먹으면 되는데...요즘 다들 힘드니..

그나저나 달이가 오랜만에 등장 했군요...
요녀석!!~~~ㅋㅋㅋ
또 혀 삐쭉 내밀고 좋아했을 듯 하네요.ㅋㅋ

더울 때 잘 챙겨 드셔야 합니다..
저도 오후에는 너무 더워 밀면으로 해결 했습니다~

저녁은 이제 좀 이따 친구 만나서 고기나 좀 먹으려구요..
나가서 고기 먹는 건 올해 이제 3번째라는..
흐미...너무 안 먹었네요..

주말이니...맘 편하게...햄뽁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