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게 화가난다. 치료가 필요한걸까?
2022/03/21
20220321.월
내가 쉽게 화가난다는걸 느낀다.
고치고 싶고, 이렇게 내 감정을 갉아가며 살고 싶지 않은데..
어떤 일이 발생했을때
'그러라고 해~' 라며 아무렇지 않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부럽다........
나도 그렇게 쉽게 맘편히 대하고 싶은데..
왜 그게 그렇게 어렵지? 안되지?
노조면담 건으로 지난주에 모든 일정 조율이 끝났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다시 연락이 와서 전면 무효화를 요청하며 다시 일정을 잡겠다고 한다.
월요일 아침부터 나는 또 화가 난다..
'두세번 확인한 사항인데 노조는 약속이란 개념이 애초에 없나? 무조건 소리 지르고 볼 일인가?' 하며
이렇게나 속이 상하고 너무나 화가나는데..
관리자분들은 '그러라고 해~' 라고 편하게 대응을 한다.
그러고 보면 별일이 아닌것도 같은데...
사무실 내에서...
내가 쉽게 화가난다는걸 느낀다.
고치고 싶고, 이렇게 내 감정을 갉아가며 살고 싶지 않은데..
어떤 일이 발생했을때
'그러라고 해~' 라며 아무렇지 않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부럽다........
나도 그렇게 쉽게 맘편히 대하고 싶은데..
왜 그게 그렇게 어렵지? 안되지?
노조면담 건으로 지난주에 모든 일정 조율이 끝났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다시 연락이 와서 전면 무효화를 요청하며 다시 일정을 잡겠다고 한다.
월요일 아침부터 나는 또 화가 난다..
'두세번 확인한 사항인데 노조는 약속이란 개념이 애초에 없나? 무조건 소리 지르고 볼 일인가?' 하며
이렇게나 속이 상하고 너무나 화가나는데..
관리자분들은 '그러라고 해~' 라고 편하게 대응을 한다.
그러고 보면 별일이 아닌것도 같은데...
사무실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