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바중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 오늘 하루도 너무 나른하다
2023/03/11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으로는 부족해서 주말마다 알바를 하고있다
현재 한달째 다니고 있다.
초반에 외워야하는게 많은 알바라 힘들었지만 요즘은 그래도 좀 익숙해졌는지 할만해진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다
이 알바를 난 얼마나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오래 다니고 싶은 마음과 당장 퇴사 하고싶은마음이 반반이지만 퇴사를 하지 못하는 이유(돈없음)이 명확하기에 아마도 이유가 어느정도 사라지기 전에는 이 일을 계속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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