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밥돌밥~ 집밥집밥~
2024/01/18
방학 시즌입니다. 봄방학을 없앤 학교들은 1월이 되어 방학을 해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것이고, 여전히 봄방학이 있어 12월에 방학을 시작한 학교는 다음주면 개학입니다. 어쨋든 대한민국 내의 학생들은 거의 다 방학인 시기이죠.
우스개소리지만 엄마와 선생님은 공감하는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미치기 직전에 방학은 시작되고, 엄마가 미치기 직전에 방학이 끝난다.라고요.
어쩐지. 이번 주 정도부터 딱 밥 준비에 스트레스가 심하더라니만. 다음주가 개학, 방학이 딱 끝나기 직전이라 그랬나 봅니다. 그리고 나름 주중엔 저녁마다 친정엄마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메뉴 고민을 줄였는데, 지난주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엄마가 일이 있어서 아이의 삼끼를 일주일간 제가 다 챙겼기도 했네요. 쓰다보니 스스로 납득이 가는군요.
요리를 ...
우스개소리지만 엄마와 선생님은 공감하는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미치기 직전에 방학은 시작되고, 엄마가 미치기 직전에 방학이 끝난다.라고요.
어쩐지. 이번 주 정도부터 딱 밥 준비에 스트레스가 심하더라니만. 다음주가 개학, 방학이 딱 끝나기 직전이라 그랬나 봅니다. 그리고 나름 주중엔 저녁마다 친정엄마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메뉴 고민을 줄였는데, 지난주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엄마가 일이 있어서 아이의 삼끼를 일주일간 제가 다 챙겼기도 했네요. 쓰다보니 스스로 납득이 가는군요.
요리를 ...
저도 제가 안한 밥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더라구요~~ 🤣
돌밥 해방을 축하드립니다~~^^ㅋ
금세 또 방학이겠지만요 ^^;
@bookmaniac 밥상 넘 아름답네요. 남이 차려준 반찬 많은 밥상 저도 그게 젤 좋아여. 푸하하하하하하
다음주면 아이가 개학이니 제가 지금 몸상태 마음 상태가 이런 거군요. ㅎㅎㅎㅎㅎ
우리 남은 날도 퐈이팅 해요. 미 치지는 말고.. 파 치까? 푸하하하하하하 죄송^^;;;
@bookmaniac 님.. 사진보니 군침이 스윽...
그래도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 하면 떠오르는 엄마가 해준 뭐가 맛있어.. 라고 말해주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드군요..
자식들은 그런 추억으로 엄마를 기억하나봐요. 추억을 쌓고 있는 아드님이 나중에 독립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엄마의 집밥일 겁니다.
저도 누가 차려주는 밥 먹는 게 제일 간절한 소망이네요.
친정엄마가 가까이 사시니 그것도 복이네요. 친정어머니가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끼니때 마다 걱정이지요.
저두 하루 두끼 차리는데 끼니 때 마다 걱정입니다.
다행히 어제 저녁에 미역국을 끓여 놔서 오늘 한끼는 넘어 갈듯요~
저도 하루 세끼를 차리는것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옛날에 반찬을 12가지씩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집에 아이들 있는 엄마들 화이팅!!
@bookmaniac 님 책임감으로 너무 무장하신거 같아요~😉
역시 한식~ 저는 한국가서 누군가와 식사할일 있으면 한식을 대부분 선택합니다. 더러 일식도 선호하지만 무엇보다 잘차려진 한식 최고!!! 그리고 남이 차려준밥이 제일맛있긴합니다ㅎㅎ
봄방학이 없는 것이 맞을까? 하는 회의가 많아요. 작년에 처음으로 인근 학교에서 봄방학 없는 긴 겨울방학을 시도했지요. 저도 아이들도 엄마들도 지치더군요. 그전에 봄방학 없애는 것에 찬성했던 저로서는 조금 당혹스러웠어요. ㅎㅎ
긴 방학이네요. 화이팅~ 해요!
@bookmaniac 님 책임감으로 너무 무장하신거 같아요~😉
역시 한식~ 저는 한국가서 누군가와 식사할일 있으면 한식을 대부분 선택합니다. 더러 일식도 선호하지만 무엇보다 잘차려진 한식 최고!!! 그리고 남이 차려준밥이 제일맛있긴합니다ㅎㅎ
봄방학이 없는 것이 맞을까? 하는 회의가 많아요. 작년에 처음으로 인근 학교에서 봄방학 없는 긴 겨울방학을 시도했지요. 저도 아이들도 엄마들도 지치더군요. 그전에 봄방학 없애는 것에 찬성했던 저로서는 조금 당혹스러웠어요. ㅎㅎ
긴 방학이네요. 화이팅~ 해요!
저도 제가 안한 밥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더라구요~~ 🤣
돌밥 해방을 축하드립니다~~^^ㅋ
금세 또 방학이겠지만요 ^^;
@bookmaniac 밥상 넘 아름답네요. 남이 차려준 반찬 많은 밥상 저도 그게 젤 좋아여. 푸하하하하하하
다음주면 아이가 개학이니 제가 지금 몸상태 마음 상태가 이런 거군요. ㅎㅎㅎㅎㅎ
우리 남은 날도 퐈이팅 해요. 미 치지는 말고.. 파 치까? 푸하하하하하하 죄송^^;;;
@bookmaniac 님.. 사진보니 군침이 스윽...
그래도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 하면 떠오르는 엄마가 해준 뭐가 맛있어.. 라고 말해주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드군요..
자식들은 그런 추억으로 엄마를 기억하나봐요. 추억을 쌓고 있는 아드님이 나중에 독립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엄마의 집밥일 겁니다.
저도 누가 차려주는 밥 먹는 게 제일 간절한 소망이네요.
친정엄마가 가까이 사시니 그것도 복이네요. 친정어머니가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끼니때 마다 걱정이지요.
저두 하루 두끼 차리는데 끼니 때 마다 걱정입니다.
다행히 어제 저녁에 미역국을 끓여 놔서 오늘 한끼는 넘어 갈듯요~
저도 하루 세끼를 차리는것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옛날에 반찬을 12가지씩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집에 아이들 있는 엄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