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8
다들 어릴 때는 많이 다치는 것 같아요.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크게 다친 경험들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것 같네요. 갑자기 글을 읽다보니 제가 어릴적에 다쳤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네요 ㅋㅋ.
어떻게 그 어릴때 겪었던 순간 유독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 건지 모르겠네요. 때는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것 같아요. 항상 학교가 끝나면 옆집 동갑 친구와 친구집에서 자주 놀았어요. 그 친구네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아주 예뻐 했었어요. 그래서 항상 잡기놀이를 한다고 강아지를 쫓아 다녔던 것 같아요. 그러다 테이블을 중간에 두고 강아지를 잡아보겠다고 열심히 달리던중 강아지가 놀랐는지 오줌을 싼거에요... 그렇게 오줌을 보지못한 채로 달리다가 쿵.... 하는 소리와 머리에 피가 철철 나게 ...
어떻게 그 어릴때 겪었던 순간 유독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 건지 모르겠네요. 때는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것 같아요. 항상 학교가 끝나면 옆집 동갑 친구와 친구집에서 자주 놀았어요. 그 친구네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아주 예뻐 했었어요. 그래서 항상 잡기놀이를 한다고 강아지를 쫓아 다녔던 것 같아요. 그러다 테이블을 중간에 두고 강아지를 잡아보겠다고 열심히 달리던중 강아지가 놀랐는지 오줌을 싼거에요... 그렇게 오줌을 보지못한 채로 달리다가 쿵.... 하는 소리와 머리에 피가 철철 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