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를 향한 서운함.
친구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한 친구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했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꿈을 찾은 것을 축하한다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것은 정말 축복이라고.
그렇게 몇 번의 축하 인사를 전하고 난 후에 친구가 말했다.
'더 이상 우리는 못 만나게 될 거 같아.'
순간 모두 침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친구는 앞으로 자신의 꿈에 매진하기 위해 우리를 만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우리가 자주 보는 것도 아닌데, 몇 달에 한 번. 고작 그것인데.
친구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을 한 주제에 나는 서운함이 피어올랐다. 연락도 잘 안 될 거야. 우리의 단체 톡방에서도 나갈거야. 친구의 굳은 다짐에서 나온 말은 점차 응원보다는 ...
모두 기쁜 마음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꿈을 찾은 것을 축하한다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것은 정말 축복이라고.
그렇게 몇 번의 축하 인사를 전하고 난 후에 친구가 말했다.
'더 이상 우리는 못 만나게 될 거 같아.'
순간 모두 침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친구는 앞으로 자신의 꿈에 매진하기 위해 우리를 만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우리가 자주 보는 것도 아닌데, 몇 달에 한 번. 고작 그것인데.
친구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을 한 주제에 나는 서운함이 피어올랐다. 연락도 잘 안 될 거야. 우리의 단체 톡방에서도 나갈거야. 친구의 굳은 다짐에서 나온 말은 점차 응원보다는 ...
@연하일휘 네ㅠ 연하일휘님. 서운한 마음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네요ㅠㅠ 나머지 친구들끼리 그냥 우리가 속이 좁아서 그런거다 생각하기로 했어요ㅠ
섭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연락이 잘 안 될거야-도 아니고, 더이상 안 만나고 아예 연락을 안 한다면....우리가 걸림돌인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ㅠㅠ속상하셨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