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3/16
전화 통화는 길게하거나 좀 몰입을 하게되면
목소리가 자동으로 엄청 커지는 경우가 있짢아요 ㅠㅠ
전화는 작게하던 어떻게하던 좀..
민폐라고 생각해요 ㅠ
저는 그래서 전화를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하거나..
아니면 집에서 방에서 혼자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몇년동안 그렇게 전화를 하시고
기사님께서도 제재를 하실정도면...
저라도 매번 아침 스트레스긴하겠네요..
저는 아침에 조용히 가는걸 좋아하거든요.. ㅠㅠ
오히려 인사를 하면서
안부를 묻는게 더 어색하고 싫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시고,,
그냥 저라면 계속해서 민원을 넣던지 할 것같아요 ㅠㅠ
공공장소 에티켓 방송을 한다던가.....
공공장손데.. 왜 자기집 안방처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제 인생사도 힘든데 남의 인생사는 그렇게 궁금하지 않아서 그런...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그게 민폐인걸 잘 모르시더라고용. 한번은 얘기하다가 그분이
나보다 젊고 인물좋은 아는 새댁있는데 돈 많이 벌더라~ 가만 듣고이있으면서
한방 먹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