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금 수저 물고 운전하지만, 철여는 금 수저를 꿈꾸면서 운전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흔치않은 여자운전, 철여는 남편 몰래 딴 운전면허증으로 남편차를 몰래 운전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운전대를 잡고 있다.
철여는, 5남1녀로 자란 탓에 반쯤 사내처럼 운전한다. 한 때는 시간이 금이었다. 빨간 신호가 끝나면 스타트는 늘 제일 먼저 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런 철여가 이젠 서두르지 않는다. 자타가 공인하는 베테랑 운전 기사가 되어있다. 금수저의 꿈은 아랑곳없이, 아픈 남편의 보호자로 남편의 무보수 운전 기사이다.
뜬구름 잡기
어제, 신호대기 중에 만난 '순간의 여유...
사진에서 너무 여유로움이 보이는데요? 어딘지 모르지만 참으로 여유로운 곳이네요.. 이런곳에 있음 없던 여유도 생길듯 한데요?? 전 면허는 있는데 장롱 면허라...남편이 술을 마실때만 대신 운전 해주는데 ... 운전을 너무 못해서 엄청 소리 질러가면서 운전해요 ㅋㅋㅋ 아놔...운전을 계속 해야 하는데 거참 어렵네요
사진에서 너무 여유로움이 보이는데요? 어딘지 모르지만 참으로 여유로운 곳이네요.. 이런곳에 있음 없던 여유도 생길듯 한데요?? 전 면허는 있는데 장롱 면허라...남편이 술을 마실때만 대신 운전 해주는데 ... 운전을 너무 못해서 엄청 소리 질러가면서 운전해요 ㅋㅋㅋ 아놔...운전을 계속 해야 하는데 거참 어렵네요
유난히 하늘 사진을 좋아하는데
정말 편해지는 사진입니다.
글을 쓰다가 @아들둘엄마 님 글을 봤는데,
사람 눈과 느껴지는 마음이 특별하지 않은 것이라면 받아들여지는 게 비슷하구나 싶네요.
푸근해지는 느낌 담아갑니다.
@아들둘엄마
진짜 가끔씩 하늘을 보면 얻는게 많아요^^
운전을하다보니 '길치'도 벗어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잘 써 먹어요
사진에서 너무 여유로움이 보이는데요? 어딘지 모르지만 참으로 여유로운 곳이네요.. 이런곳에 있음 없던 여유도 생길듯 한데요?? 전 면허는 있는데 장롱 면허라...남편이 술을 마실때만 대신 운전 해주는데 ... 운전을 너무 못해서 엄청 소리 질러가면서 운전해요 ㅋㅋㅋ 아놔...운전을 계속 해야 하는데 거참 어렵네요
사진에서 너무 여유로움이 보이는데요? 어딘지 모르지만 참으로 여유로운 곳이네요.. 이런곳에 있음 없던 여유도 생길듯 한데요?? 전 면허는 있는데 장롱 면허라...남편이 술을 마실때만 대신 운전 해주는데 ... 운전을 너무 못해서 엄청 소리 질러가면서 운전해요 ㅋㅋㅋ 아놔...운전을 계속 해야 하는데 거참 어렵네요
유난히 하늘 사진을 좋아하는데
정말 편해지는 사진입니다.
글을 쓰다가 @아들둘엄마 님 글을 봤는데,
사람 눈과 느껴지는 마음이 특별하지 않은 것이라면 받아들여지는 게 비슷하구나 싶네요.
푸근해지는 느낌 담아갑니다.
@아들둘엄마
진짜 가끔씩 하늘을 보면 얻는게 많아요^^
운전을하다보니 '길치'도 벗어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잘 써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