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0
한국은 유독 외모에 집착을 하죠. 남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까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심지어 능력이 별로 없어도 뭘 좀 잘못해도 외모가 출중하면 웬만큼은 다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성형욋과 피부과는 성업 중이구요. 보톡스 같은 건 이제 젊은이나 늙은이 할 것 없이 대중화가 된 듯 합니다. 그 물결에 휩쓸리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만 뒤떨어지는 것 같네요.
외모지상주의가 어디 사람에게만 통하는 걸까요. 우리 집에 새끼 길냥이가 들어 와 자리 잡고 산 지 벌써 8개월은 된 것 같네요. 이 아이가 우리 식구가 된 건 어쩜 예쁜 외모 덕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얘가 한 미모하거든요.
요즘 우리집 근처에 또 한 마리의 길냥이가 어슬렁거리며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몰래 들어 와 우리 냥이 ...
외모지상주의가 어디 사람에게만 통하는 걸까요. 우리 집에 새끼 길냥이가 들어 와 자리 잡고 산 지 벌써 8개월은 된 것 같네요. 이 아이가 우리 식구가 된 건 어쩜 예쁜 외모 덕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얘가 한 미모하거든요.
요즘 우리집 근처에 또 한 마리의 길냥이가 어슬렁거리며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몰래 들어 와 우리 냥이 ...
@청자몽
오. 엄마 닮아 예쁘고 귀여운 새콤이.
정말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이대로 잘 자라길 바랍니다.
@story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쁘고 볼 일이지요 ㅜㅜ
저희 딸도 귀여우니 ㅠ 길가다가 없던 사탕이며, 오렌지가 생기고. 음식점 가면 반찬이 하나 더 생깁니다. 메뉴에도 없는 후라이도 막 나옵니다! 다만 귀엽다는 이유로!!!
"오메오메.. 넌 누구 닮아 이렇게 이쁘냐?"
그러는데 --; 당연히 저 닮은거죠.(외모 자신감 뿜뿜) 약간 울퉁불퉁한 아빠 닮았겄습니까? 라고 속으로 생각만하며, 쓴웃음을 짓습니다. 어차피 소시적 이야기해봐야, 다들 코웃음만 치더라구요.
사람 귀엽거나 이쁘고 볼 일이네.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떤 할아버지는 이쁘다고(손녀 생각이 나신걸까요?) 천원을 손에 쥐어주고 가신 적도 있어요!
헉.. 외모가 진짜 중요한듯 ㅠ.ㅜ
딸아딸아 내 딸아. 그러죠 ㅎㅎ.
안 그러려고 하지만 예쁨은 어쩔 수 없네요.
저도 모르게 눈이 갑니다 ㅎㅎ
솔직히 너무 이뿌네요.
눈도 선하게 보이고 빛깔이 고와요^~^
@최서우
정말 수려한 외모는 대단한 프리미엄인 것 같아요. 독일에서 태어날 수도 없고...
어쨌든 한국은 좀 심한 것 같아요. ㅜㅜ
@동보라미
쥔장이 미남 미인인 건 우째 아셨대요? ㅎㅎ
미모에 까다로움까지 장착한 아이랍니다. 근데 강쥐랑 친한거 보면 신통해요.
외모. 참 무시하기 힘들죠. 잉~
오옹~ 너무이뿌네요.
으윽~ 이러면 안되는데...외모에 현혹되지말아야할텐데...미물에게도 여지없이 적용되는 외모지상주의라뇨..
이런것보면 수려한 미모를 타고났다는건 일단 90프로 성공보장인듯요!
우와~ 정말 예쁘네요~ *^^*
주인장님은 미남, 안주인 마님은 미인, 고양이는 미묘네요 정말~ ^^
얼굴도 예쁜데 털 색깔도 곱고, 두번째 사진을 보니 서있는 자세까지 예쁩니다! *^^*
미묘가 부럽습니다. ㅋㅋ 사랑받고 자라서 더 예뻐졌나봐요~ ㅎㅎ
우와~ 정말 예쁘네요~ *^^*
주인장님은 미남, 안주인 마님은 미인, 고양이는 미묘네요 정말~ ^^
얼굴도 예쁜데 털 색깔도 곱고, 두번째 사진을 보니 서있는 자세까지 예쁩니다! *^^*
미묘가 부럽습니다. ㅋㅋ 사랑받고 자라서 더 예뻐졌나봐요~ ㅎㅎ
@청자몽
오. 엄마 닮아 예쁘고 귀여운 새콤이.
정말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이대로 잘 자라길 바랍니다.
@story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쁘고 볼 일이지요 ㅜㅜ
@최서우
정말 수려한 외모는 대단한 프리미엄인 것 같아요. 독일에서 태어날 수도 없고...
어쨌든 한국은 좀 심한 것 같아요. ㅜㅜ
@동보라미
쥔장이 미남 미인인 건 우째 아셨대요? ㅎㅎ
미모에 까다로움까지 장착한 아이랍니다. 근데 강쥐랑 친한거 보면 신통해요.
외모. 참 무시하기 힘들죠. 잉~
오옹~ 너무이뿌네요.
으윽~ 이러면 안되는데...외모에 현혹되지말아야할텐데...미물에게도 여지없이 적용되는 외모지상주의라뇨..
이런것보면 수려한 미모를 타고났다는건 일단 90프로 성공보장인듯요!
저희 딸도 귀여우니 ㅠ 길가다가 없던 사탕이며, 오렌지가 생기고. 음식점 가면 반찬이 하나 더 생깁니다. 메뉴에도 없는 후라이도 막 나옵니다! 다만 귀엽다는 이유로!!!
"오메오메.. 넌 누구 닮아 이렇게 이쁘냐?"
그러는데 --; 당연히 저 닮은거죠.(외모 자신감 뿜뿜) 약간 울퉁불퉁한 아빠 닮았겄습니까? 라고 속으로 생각만하며, 쓴웃음을 짓습니다. 어차피 소시적 이야기해봐야, 다들 코웃음만 치더라구요.
사람 귀엽거나 이쁘고 볼 일이네.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떤 할아버지는 이쁘다고(손녀 생각이 나신걸까요?) 천원을 손에 쥐어주고 가신 적도 있어요!
헉.. 외모가 진짜 중요한듯 ㅠ.ㅜ
딸아딸아 내 딸아. 그러죠 ㅎㅎ.
안 그러려고 하지만 예쁨은 어쩔 수 없네요.
저도 모르게 눈이 갑니다 ㅎㅎ
솔직히 너무 이뿌네요.
눈도 선하게 보이고 빛깔이 고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