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하루
다들 안녕, 추운 겨울날 옷 따뜻하게 입고 있나요? 저는 진작부터 내복을 껴 입고 집 안에서 꿈지럭거리고 있는 던던씨에요.
어제는 오빠가 다녀갔어요. 그간 너무 높게 고정되어 묶여있던 빨래건조대를 풀어서 낮춰주고 갔어요. 저는 어깨뼈가 기형이라 팔을 들 수가 없거든요. 팔을 들거나 어깨를 돌리려고 하면 어깨뼈가 팔 신경을 긁어내거든요.
뭔가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누군가 우리 집에 방문해 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스스로 전구를 갈 수도 없고, 빨래를 널 때도 옷걸이에 빨래를 건 다음 빨래 지팡이? 옷걸이 지팡이? 뭐 그런 막대기를 써서 건조대에 옷장에 옷 걸듯 걸어야 해요. 물론 한번에 잘 걸지는 못하고 몇 번씩 옷을 떨어트리기도 하지만 제 팔에는 그게 최선이랍니다.
마침 오빠가 집에 가자마자...
어제는 오빠가 다녀갔어요. 그간 너무 높게 고정되어 묶여있던 빨래건조대를 풀어서 낮춰주고 갔어요. 저는 어깨뼈가 기형이라 팔을 들 수가 없거든요. 팔을 들거나 어깨를 돌리려고 하면 어깨뼈가 팔 신경을 긁어내거든요.
뭔가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누군가 우리 집에 방문해 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스스로 전구를 갈 수도 없고, 빨래를 널 때도 옷걸이에 빨래를 건 다음 빨래 지팡이? 옷걸이 지팡이? 뭐 그런 막대기를 써서 건조대에 옷장에 옷 걸듯 걸어야 해요. 물론 한번에 잘 걸지는 못하고 몇 번씩 옷을 떨어트리기도 하지만 제 팔에는 그게 최선이랍니다.
마침 오빠가 집에 가자마자...
@까망콩 님 응원 감사해요. 까망콩님도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작은 것 하나도 내맘 같지가 않아
속상하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기를...
저도 참 차가운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라...
오늘도 당신의 일상이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작은 것 하나도 내맘 같지가 않아
속상하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기를...
저도 참 차가운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라...
오늘도 당신의 일상이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까망콩 님 응원 감사해요. 까망콩님도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