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칼럼]“니체와 아모르파티”(제야의 종 10만 명 운집 예상…세종대로에 ‘자정의 태양’뜬다)

박성훈
박성훈 · M.메를로퐁티 전공한 ‘배부른철학자’
2023/12/31
[칼럼 초록]
한 해는 저물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모두가 들떠있는 이 순간, 니체는 말한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 삶은 원래 의미가 없다. 그러나 사랑하고 긍정할 수 있다. 니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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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석사 수료, 철학 크리에이터. “나는 몸이다.” 몸이란 무엇일까? 심장, 뇌, 사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나’이다. ‘나’는 내 앞에 주어져있는 삶을 그저 체험한다. 체험한 삶은 내게 의미가 된다. 나는 삶을 향해 열려있기에 L’être au mond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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