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교훈 얻고 여러분도 쉽게 포기 하는지 궁금 해서 적게 되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고 260번 타고 가는 중에 고도 높은 지역 갈수록 
안개가 자옥 해지고 비도 오고 있었습니다. 집에 가까운 쪽 내렸는데 집까지 걸어서 
가면 24분 정도 걸립니다.(대략 1.6km)

3시 30~35분 도착 하고 중산간 이여서 버스 시간이 배차도 길고 집에 가는 버스가 4시 7분쯤에
와서 기다 리기도 애매해서 월~금요일 까지 아빠 한테 중산간 도착 하기전 9분 전에 전화 했습니다.
오늘 평상시 처럼 아빠 한테 전화 했었는데 이상하게 오래 안 받아서 다시 했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아빠 한테 전화 하는거 1번 하고 포기 한다면 집까지 24분 동안 안개가 자옥 하고 
비도 오는 길걸어야 되서 위험 해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