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서 과일을 먹을 때가 간혹 있는데 가격을 보면 한국 과일 가격이 얼마나 비싼건지 실감이 난다. 실제로 최근에 딸기 한팩을 샀는데 가격이 거의 천원 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

만약 한국이 였다면 만원은 가볍게 넘었을 것 같은데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가장 놀라는것 중 하나가 과일 가격이라는게 왜 그렇게 느꼈는지 알 수 있었다. 

간혹 해외에 있다보면  한국이랑 비교했을 때 엄청 비싼 것도 있고 싼것도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으로 해외가 싼게 과일 빵류 등등 이 그런 편인것같다. 물론 기본 레스토랑 물가는 해외가 훨씬 비싼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하다.

아무튼 해외에 있을때 한국 보다 저렴한 과일을 열심히 먹어둬야 할 것 같다 ㅋㅋ 아무래도 한국가면 너무 비싸서 많이는 못사먹을 것 같은 기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