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지니
규지니 · 좁지만 넓은 세상을 쓰다 ✒
2022/03/08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은 뇌가 스스로에게 보내는 생각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결심이 설 수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할 수도, 주변을 둘러 볼 수도 있게끔 말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무기력한 생각 속에 많은 것이 담겨있는 것이지요.

이 시간이 왔을 때 "평소답지 않은" 행동들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평소에는 하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행동들이 많은 변화들을 가져오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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