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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팀 alookso가 얼룩커 여러분들과 함께 대선 토론회를 보면서 의견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지난 2주간 금요일마다 올라온 [토론소] 기억하시나요? 그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참여방법 이 글에 답글로 남겨주세요. 답글에 답글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 각 답글이 실타래처럼 얼룩커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일목요연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한 감상이나 팩트체크도 좋고, 비판도 좋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다른 얼룩커들과 공유하고 싶은 의견을 남겨주세요. 물론, 대선 토론회에 대한 얼룩커 여러분들의 활발한 ‘토론’도 기대합니다. alookso 팀원들도 참여합니다! 예상 쟁점 오늘 토론회의 주제는 경제 정책입니다. 모든 대선 후보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민생”을 외치고 “정책 선거 합시다”라고 외치지만 정작 유권자들 입장에선 어떤 후보가 어떤 경제 정책을 내세우는지 잘 알기 어렵습니다. 경제정책이 어렵기도 하고, 각 후보 캠프가 정책을 부각하는데 실패...
오민영
오민영 · 여행이 그리운 집콕러
2022/02/21
국물도 없다..?👀 제가 잘 들은 게 맞나요
한국정치+1
토론회 틀어 놓고 얼룩소 보다가 귀에 탁, 걸린 '국물도 없다'라는 말.
아니 이게 대선 토론회에서 무슨말이람...
언뜻 들리기로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이런 발언을 했지않느냐고 묻는 것 같군요. 
윤석열 후보는 '한 적 없는 말로 공격하지 말라'는 식으로 답해서 어떤 맥락에서 나온 얘긴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검색어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 윤석열 국물도 없다

검색하니 어제 2월 20일 선거운동 중에 윤석열 후보가 발언한 것 기사가 나오네요.
"이들이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파는 거 믿지 맙시다 여러분! 어디다 그런 분들을 내놓고 선거 장사에 이용합니까."
 "저런 부패한 세력들을 26년간 상대해온 제가 국민의힘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지금부터는 국물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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