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김진수 · 한줄로 뭘 소개해야 하는걸까...??
2022/02/22
저도 퇴사하고 지금은 쉬며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퇴사가 왜그렇게 겁이 났었는지 ;;
월급중독 에 벗어나질 못하는 제모습이 멋있는것 같지도 않고
더욱 우울해져만 가는 스스로를 보면서 이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흐르는것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갈거에요^^ 어떻게든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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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춤을 췄다. 지금까지도 춤을 춘다. 다양한 이유들을 많이 만들었지만, 다 허울이였고 결국엔 좋아서 하는거다. 난, 어릴적부터 호불호가 심해서 싫어하는건 죽어도 하기 싫어했다. 그런 내가 27~32살까지 5년동안 직장생활을 견딘건 지금생각해도 신기하다. 물론, 퇴사했지만. 33살 지금 난 어디로 향하는 걸까? 어릴적엔 두려웠는데 오히려 지금은 덤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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