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떻게 말씀을 드릴까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고객은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대놓고 홀대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고객이야말로 가정 교육은 물로 인성까지도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늘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직의 특성 상 별의별 사람들을 다 보게 되고 늘 을의 입장에 서서 모든 것을 감내해야만 하는 고충은 말로 다 할 수가 없겠지요? 저도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해본 적이 있어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시고 자신을 가지세요. 그런 사람? 그냥 빙그레 웃어넘기면 됩니다.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하다 보면 그럴 수 있게 됩니다. 누가 부끄러울까요?그런 식으로 마구 지껄여 대는 사람은 분명 뭔가 고장 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절대로 그들에게 주눅 들 없어요! 겁 내지 말고 당당하게 가슴 쭉 펴고 배운 대로 대처 하시면 됩니다. 말 함부로 하는 어른들은 살짝 무시해버려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