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들려온다.

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5/25
어제가 그제인 듯
그제가 어제인 듯
기억이랑 망각이랑
줄달임질, 힘달임질

그리움이 들려온다.


생각의 찌꺼기가 넘쳐 버린 오늘.
그리움으로 찌꺼기를 씻어낸다.

덧.
오늘,
마음의 늪에서 벗어나며 체념을 배운다.
비로서 깨닫는다. 나의 우매함을.


#라이프 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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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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