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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s 지니씨 · 과거의 나, 오늘의 나, 미래의 나
2022/05/10
요즘 저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 때문에 아침에 어느 호선에서 시위를 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제가 타야 하는 호선이 시위를 하는 날에는 시위를 하지 않는 
지하철과 버스로 여러번 갈아타며 출근을 해야 하기에 ㅠㅠ
그래도 다행이 오늘은 5호선 이었어요. 누군가에게는 다행이 아닐텐데...

오늘 점심을 먹으며 방송을 보니, 대통령 취임식 방송을 하고 있더라구요...
74년만에 청와대를 일반인에게 개방을 했다고 하던데...
5년동안 또 얼마나 많은것들이 바뀔지... 안바뀔지... 
점점 기대가 적어지는건 저만 그런것인지... 
내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에 점점 관심이 없어지고 있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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