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4
고마워요 안나님 욕심 부려줘서..
깨지지 않게 겿에 있을께요
용기내 줘서 고마워요
용기낸 건 응원할게 아니라 추앙해줄께요
나의 뮤즈
흠...흠...목울 풀고 라~라~ 라
어머님 안녕하세요? 안나 친구예요 나이 들어 보인다구요? 친정 오빠예요
아 어머님이 낳은적 없다구요?
뭐 진 자리 마른 자리 가려 뉘어야 자식인가요 가슴 가슴으로 낳은 자식도 있잖아요 그쵸 어머니
아~ 꽃이요 안나한테 물어 보려다가 그냥 어머니 선물 ....곱죠?
우리 어머니 웃으셨네
어머님 뵈러 간다고 막 좋아하길래 어머님 보고 싶어서 따라 왔어요
안나가 누굴 닮아 예쁜가 했더니 안나가 그러거든요 엄마 닮았다구요
손인복씨가 백 배 천 배는 더 이뻐요
안나가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해요
이...
난 부산 가면 안나님 이랑 손인복씨 먼저 보러 갈래
친군데 어머니한테 먼저 인사하고 밥을 먹던 ...
감동하라고 실컷 울고 시원해지라고
기분 좋게 울면 울고 나서 웃을 땐 더 이쁘거든....
부산와요.오리백숙먹으러가요.우리.
자꾸봐도 자꾸 감동이에요.고마워요.^^
잘 다녀왔어요? 5월의 어느 날을 기억하게 될 거예요
이미 마음이 정해지고 미루던 일은 부싯돌 같은 말 한마디로
불이 붙는 것 같은 걸 거예요
다음엔 보라색 도라지 꽃이 피는 걸 볼 수 있겠어요
꽃나무를 심는 건 다음을 가야한다는 의미니까
아버지도 안나에게 고마워 힘이 낫을 거예요
기쁜 맘으로 돌아와서 고마워요
제일 기쁜 건 요셉일 거예요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버지가 기뻐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요셉도 떠오르네요
지금은 괜찮아도 먼 길 다녀왔으니
잠시라도 눈 좀 붙여요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 애썼어요
고맙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맘도...... 글도........
그대를 포함한 오늘 하루가!!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나의 뮤즈님.^^
이렇게 근사한 꽃다발과 글다발을 선물받다뇨.
조금전 식사도 끝내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여기로 왔네요.
왜 이렇게 감동을 주나요.
왜 이렇게 따스하죠.
햇살을 담뿍 쬐는 늘어진 고양이가 된 기분이에요.
세상의 단어가 너무 부족해요.
너무 힘이 들줄 알았는데, 개운하네요.^^
북매니악님 글을 읽고 답하다가 정리를 해서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인거였어요.
욕심내보라는 그대의 위로에 내달렸죠.
고맙습니다.
오롯히 친구들의 힘이었네요.
꽃과 나무는 잘 심겨졌어요.
아기철쭉과 소나무도라지꽃을 심었어요.
주변의 풀들도 미안하지만 다 뽑아내고 왔어요.
처음해보는 풀제거작업이 힘들었지만 아버지와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나를 잘 정돈해서
전해줘서요. 아버지께 보여드릴꺼에요.
얼룩소를 아시거든요.
제가 친구들이 있다고 마구 들뜬목소리로 자랑했었거든요.
친구가 되어주어 고마워요.
정말 밥사고 싶어요.
부산에 올일 없으세요?
끄적끄적빌립님과 미혜님과 함께 우리 밥먹어요.
그대는 북매니악님 손을 잡고 루시아를 보게또에 챙겨넣으시고 함께 오셔요.
아.꿈만같다.❤
잘 다녀왔어요? 5월의 어느 날을 기억하게 될 거예요
이미 마음이 정해지고 미루던 일은 부싯돌 같은 말 한마디로
불이 붙는 것 같은 걸 거예요
다음엔 보라색 도라지 꽃이 피는 걸 볼 수 있겠어요
꽃나무를 심는 건 다음을 가야한다는 의미니까
아버지도 안나에게 고마워 힘이 낫을 거예요
기쁜 맘으로 돌아와서 고마워요
제일 기쁜 건 요셉일 거예요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버지가 기뻐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요셉도 떠오르네요
지금은 괜찮아도 먼 길 다녀왔으니
잠시라도 눈 좀 붙여요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 애썼어요
고맙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맘도...... 글도........
그대를 포함한 오늘 하루가!!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나의 뮤즈님.^^
이렇게 근사한 꽃다발과 글다발을 선물받다뇨.
조금전 식사도 끝내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여기로 왔네요.
왜 이렇게 감동을 주나요.
왜 이렇게 따스하죠.
햇살을 담뿍 쬐는 늘어진 고양이가 된 기분이에요.
세상의 단어가 너무 부족해요.
너무 힘이 들줄 알았는데, 개운하네요.^^
북매니악님 글을 읽고 답하다가 정리를 해서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인거였어요.
욕심내보라는 그대의 위로에 내달렸죠.
고맙습니다.
오롯히 친구들의 힘이었네요.
꽃과 나무는 잘 심겨졌어요.
아기철쭉과 소나무도라지꽃을 심었어요.
주변의 풀들도 미안하지만 다 뽑아내고 왔어요.
처음해보는 풀제거작업이 힘들었지만 아버지와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나를 잘 정돈해서
전해줘서요. 아버지께 보여드릴꺼에요.
얼룩소를 아시거든요.
제가 친구들이 있다고 마구 들뜬목소리로 자랑했었거든요.
친구가 되어주어 고마워요.
정말 밥사고 싶어요.
부산에 올일 없으세요?
끄적끄적빌립님과 미혜님과 함께 우리 밥먹어요.
그대는 북매니악님 손을 잡고 루시아를 보게또에 챙겨넣으시고 함께 오셔요.
아.꿈만같다.❤
부산와요.오리백숙먹으러가요.우리.
자꾸봐도 자꾸 감동이에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