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원하는 분들이 분명히 주변에 참 많을텐데...
얼룩소에서 계신 분들 중에 어느 누군가 도 있을테고요.
청자몽님  올리신 글을 읽으면 그런 분들한테 참 많이 용기가 되고 
새로운 빛이 될 거 같아요.
솔직히, 요즘은 제 주변에 결혼 자체를 40 다되어서 넘어서도 하는 여자 분 정말 정말 많거든요.
예전 같으면 많이 늦은 나이지만, 요즘은 결혼은 하고 싶을 때 하는 것...
아이도 가지고 싶을 때 가지고 안 생기면 나중에 입양하면 되지 하는 분들 정말 많더라고요.
요즘은 늦게 아이 낳아서 키우시는 분 정말 정말 제주변에 는 많아서 ...ㅋ
대신에 아이가 너무 가지고 싶은데 늦게 가지신 분은 정말 감격일 거 같아요.
고생하셨지만 성공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랑 예쁜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