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인력소 오늘은 쿠팡배달파트너 열심히 살아보자

박기호
박기호 · 반갑습니다^^
2022/06/11
생산직을 다니는데 요즘 화물 파업 때문에 일도 없어서 잔업도 없고
휴일이 자주 생겨서 "이건 좀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고 쉬는날인
어제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인력소에 대기하고 있다가 건설현장에 일이 바로 잡혔서
삽질이랑 장화를 신고 레미콘 작업을 하고 4시 30분?? 정도에 마쳐서 세금빼고
126,000원 벌었네용 ㅎㅎ 개꿀
마인드만 좋게 가지면 일이 힘들어서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힘들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여러 사람들과 같이 즐겁게 일하니까 활기차서 웃으면서 일하고 너무 좋았네요 ㅎㅎ
그리고 오늘은 회사 동생이랑 쿠팡이츠배달파트너를 오후4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해가지구
각자 2~3만원씩 벌었어용 틈틈히 시간날때 하다보면 한 달 단위로 꽤나 쏠쏠하게 모일거같은
생각에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했습니당 어차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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