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2022/06/08
다섯살이나 어린 후배가 제게는 그렇습니다

목소리도 듣기좋고 밝은 표정, 귀여운 얼굴..
40대인 아줌마인데도 제눈엔 어리고 보면 기분 좋아지네요

1년에 두세번 정도 " 언니~ 잘 지내용?"  하고 연락한지 20년이 훌쩍 지났네요

오랜만에 봐도 편하고 어색하지 않은, 후배지만 오히려 제가 기대는 듯한 ..^^

간만에 후배한테 잘 지내냐고 연락한번 해야겠네요
저도 만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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