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30
전 용하다는 점 집을 몇 번 가본 적이 있어요. 미래가 불안해서이기도 앞날이 궁금해서이기도 할 겁니다.믿고싶은거죠.지금 힘드니 내년은 좋아지지 않을까?하는..그래서 무언가 좋은 말을 듣고 싶어서...^^그래도 확신할만큼 제대로된 말을 들어보진 못했던것 같아요. 점은 신내림 받아 점을 치고, 사주는 철학관이라 하여 역학,명리학등 사주를 풀어 설명을 해주는 곳이지요.그런데 사주나 점은 미래를 보는것이 아닌, 지금까지 살아온것을 바탕으로 나아갈 방향을 조금 제시해 줄 뿐이지.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를겁니다.^^그래도, 이사를 해야 된다거나, 계약을 해야된다거나 그런일이 있으면, 한 번 보러가고 싶다~생각이 들죠.저도 방송에서 유명해진 도사에게 점을 보려했으나 내년5월에나 예약 가능하다 해서 접었었죠.ㅋ점을 보...
ㅋㅋ저도 그런 경험이..^^하지만 굿은 안했죠. 굿하라고 하면 십중팔구 맞지 않거든요.^^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건드려서 울게 만들죠.^^ 솔직히 힘들어서 점집에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저는20대초반에 친한언니가 용하다는 점집에갓는데 그언니는 불쌍한 사주라면 굿을 해야한다고 했던것 같아요 15년이상된것같은데. 그당시 200만원을 주고했던것같아요 그무당님께서
그언니 친부모님두분다 돌아가셨다고 막 빙의하시면서 굿했던기억이나네요 그언니가 부모님 안본지 몇년되서 다돌아가셨구나 하면서
막울고 불고 난리도아니였죠 ㅎㅎㅎ 근데 몇년뒤에 두분모두 살아계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는 ㅎㅎ 아직도 잘살고 계십니다용
저는20대초반에 친한언니가 용하다는 점집에갓는데 그언니는 불쌍한 사주라면 굿을 해야한다고 했던것 같아요 15년이상된것같은데. 그당시 200만원을 주고했던것같아요 그무당님께서
그언니 친부모님두분다 돌아가셨다고 막 빙의하시면서 굿했던기억이나네요 그언니가 부모님 안본지 몇년되서 다돌아가셨구나 하면서
막울고 불고 난리도아니였죠 ㅎㅎㅎ 근데 몇년뒤에 두분모두 살아계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는 ㅎㅎ 아직도 잘살고 계십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