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냥무냥
무냥무냥 · 세상을 좀더 의미있게 살고 싶어요
2023/03/19
어제도 운전하며 지나는 길에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젊은 친구들을 보고는 젊은 사람을 보기도 힘들 이 동네에서 젊은 사람을 보는 것도 신기한데 거기다 손까지 잡고 걷는 것을 보며 우와…
신기하면서도 부럽단 생각하며 지났는데…
마트 들어가려 지나는 길에 건널목을 지나는 노부부를 뵈었는데 두 분이 손을 꼭 잡으시곤 건널목을 천천히 건너시는 것을 보면서 비상깜박이를 켜곤 천천히 잘 건너시란 마음을 전하며 부럽습니다 했는데…
오늘도 운전하며 지나는 길에 손잡고 걷는 젊은 친구들이 눈에 들어오고…
어라 어제부터 왜 이렇게 손잡고 걷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들어올까 하며 신기해 했는데… 이런 글도 보고…
집사람과 손잡고 자주 걷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쉬지 않더라구요
손잡고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면 좋은데 현실에서는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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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FIRE가 되기 위해… 그런데 되면 뭘 해야하나 고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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