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 어렵고 힘든 일들이 나와
가족들을 지치게 하고 삶이 참 괴롭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느껴질 만큼 감당 못 할
시련들이 한꺼번에 몰려온 기억하기 조차 싫은
혹독한 한 해 였다ㆍ
삶이 힘들고 지쳐 어려운 환경에서도 
행운의 꽃 행복의 꽃은  피어나는것 처럼 
2024년 시작과 함께 나와 가족들에게 신께서
놀라운 선물을 안겨 주셨다ㆍ
사랑하는 며늘 아기가 이쁜 공주님을 순산했댜
예전에 지인분들이 말하기를  손주 손녀보면
놀라운 일이 생긴다고 자식보다 더 좋아하고
행복해 진다고 했다  그때는 아! 그래요 했지만 
남들 말이 피부로 직접 느껴지지 않았는데ᆢ
내 자신이 그 상황이 되고  손녀를 보는 순간
직접 보고 듣고 느껴지는 생각과 감정들이
세상 다 가진 것 처럼 기분이 이상 하면서도 
행복하고 그저 웃음 나고 들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