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같은 글과 말을 경계하라: 그럴듯한 비난이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인증된 계정 ·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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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바이러스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의 몸에 투입 되기 전에는 무생물과 같은 상태이다. 숙주 몸에 들어가야만 활동을 할 수 있고 해악을 끼치는 일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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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 중에서도 이런 말과 글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첫 번째 의견을 내지 못하는 사람. 자신이 무언가를 새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 물론 누구나 새로운 주장을 만들고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왜 굳이 프로페셔널 수준의 말과 글을 구사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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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사람이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든가, 그렇지 않더라도 그 바이러스적 말과 글로 인해서 상대방을 파멸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본인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남이 한 말이나 남의 행동만 매사 비꼬고 조롱하는 데에서 그치는 유아적 습관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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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들이 쓰는 표현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콜럼버스의 달걀류: ...
김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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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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