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좀..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지만, 그래도 레이스 참여했어요. ('도전은 무한히..') 실명을 프로필 쪽으로 옮겨놓고 닉네임도 다시 찾았어요.
....
실은 저도 흠.. 어딜가나 제 현재 타이틀은 '전업육아맘'이에요. 서류상으로는 '주부'로 표기하구요. 그렇지만, 작년부터 얼룩소에 글을 쓰고 포인트를 받아요. 엄청난 분들처럼 *.* 엄청나게 받은 적은 없는데 (부럽지만 ㅠ), 운이 좋았던 몇번에 감사해요. 그 기억이 너무 소중하구요. 지금은 (긁적긁적) 암튼 그렇지만.
라고 소개를 합니다 ㅜ. '소소하게 부업' 흑..
맞아요. 여기서 글쓰는거를 이렇게 표현해요. 그래서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그냥 당당하게 꿋꿋하게 잘 살려구요. 글은 제가 너무 소중하고, 그걸 이어가게 해주는 포인트도 금액 여부를 떠나 너무너무 소중하거든요.
...
레이스는 어떻게 될진 모르겠는데, 우선 저는 다른 마음은 접고, 참가를 했습니다. 하필;; 지금 가장 아킬레스건 같은 부분을 써서. 마음이 불편해요. 속상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복잡하죠.
안 쪽팔리고, 잘 살려구요.
맨날 치이는 잔업과 육아와 이제는 교육까지(아이가 다른 친구들처럼 한글, 숫자, 영어 다 배우고 싶어해요. 놀림 당하니까! ㅠㅜ)
제 방식대로 하고 있어요. 진행상황도 공유하고, 위로도 받고 응원도 받고. 그것도 제 삶에 참 큰 부분이에요. 갇혀서 혼자 사는거 같지만, 혼자가 아닌 느낌? 그런거요.
...
응원하고, 응원 받고.
이왕이면 즐겁게 잘 살자. 그럽니다. 민망한게 어딨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원망만 하고 있는게 더 나쁜거죠. 딸에게도 말합니다. 너는 바보 아냐. 조금 늦게 시작한거야. 진짜 바보는 아무것도 안하는거라구!
그래도 떼쓰고 징징대긴 해요 ㅠ. 생일 늦은 7살이라. 울고 싶어요 ㅜㅜ.
좋은 오후, 기쁜 주말 되세요 ^^.
날씨가 넘넘 좋네요. 덥네요 ㅜ. 전 땀이 많아서 더운게 무서워요.
저도 좀..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지만, 그래도 레이스 참여했어요. ('도전은 무한히..') 실명을 프로필 쪽으로 옮겨놓고 닉네임도 다시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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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도 흠.. 어딜가나 제 현재 타이틀은 '전업육아맘'이에요. 서류상으로는 '주부'로 표기하구요. 그렇지만, 작년부터 얼룩소에 글을 쓰고 포인트를 받아요. 엄청난 분들처럼 *.* 엄청나게 받은 적은 없는데 (부럽지만 ㅠ), 운이 좋았던 몇번에 감사해요. 그 기억이 너무 소중하구요. 지금은 (긁적긁적) 암튼 그렇지만.
라고 소개를 합니다 ㅜ. '소소하게 부업' 흑..
맞아요. 여기서 글쓰는거를 이렇게 표현해요. 그래서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그냥 당당하게 꿋꿋하게 잘 살려구요. 글은 제가 너무 소중하고, 그걸 이어가게 해주는 포인트도 금액 여부를 떠나 너무너무 소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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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는 어떻게 될진 모르겠는데, 우선 저는 다른 마음은 접고, 참가를 했습니다. 하필;; 지금 가장 아킬레스건 같은 부분을 써서. 마음이 불편해요. 속상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복잡하죠.
안 쪽팔리고, 잘 살려구요.
맨날 치이는 잔업과 육아와 이제는 교육까지(아이가 다른 친구들처럼 한글, 숫자, 영어 다 배우고 싶어해요. 놀림 당하니까! ㅠㅜ)
제 방식대로 하고 있어요. 진행상황도 공유하고, 위로도 받고 응원도 받고. 그것도 제 삶에 참 큰 부분이에요. 갇혀서 혼자 사는거 같지만, 혼자가 아닌 느낌? 그런거요.
...
응원하고, 응원 받고.
이왕이면 즐겁게 잘 살자. 그럽니다. 민망한게 어딨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원망만 하고 있는게 더 나쁜거죠. 딸에게도 말합니다. 너는 바보 아냐. 조금 늦게 시작한거야. 진짜 바보는 아무것도 안하는거라구!
그래도 떼쓰고 징징대긴 해요 ㅠ. 생일 늦은 7살이라. 울고 싶어요 ㅜㅜ.
좋은 오후, 기쁜 주말 되세요 ^^.
날씨가 넘넘 좋네요. 덥네요 ㅜ. 전 땀이 많아서 더운게 무서워요.
저두 일단 조심스럽게 도전 중인데 이게 내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도전을 해볼려고 해요.
저도 좀..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지만, 그래도 레이스 참여했어요. ('도전은 무한히..') 실명을 프로필 쪽으로 옮겨놓고 닉네임도 다시 찾았어요.
....
실은 저도 흠.. 어딜가나 제 현재 타이틀은 '전업육아맘'이에요. 서류상으로는 '주부'로 표기하구요. 그렇지만, 작년부터 얼룩소에 글을 쓰고 포인트를 받아요. 엄청난 분들처럼 *.* 엄청나게 받은 적은 없는데 (부럽지만 ㅠ), 운이 좋았던 몇번에 감사해요. 그 기억이 너무 소중하구요. 지금은 (긁적긁적) 암튼 그렇지만.
그래도 요새는 친구엄마나 모르는 엄마가 말을 걸면,
"아.. 저요. 전업주부구요. 소소하게 부업 뭐 비스므레한걸 해요. 많이 벌진 못하구. 그래도. 네네."
라고 소개를 합니다 ㅜ. '소소하게 부업' 흑..
맞아요. 여기서 글쓰는거를 이렇게 표현해요. 그래서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그냥 당당하게 꿋꿋하게 잘 살려구요. 글은 제가 너무 소중하고, 그걸 이어가게 해주는 포인트도 금액 여부를 떠나 너무너무 소중하거든요.
...
레이스는 어떻게 될진 모르겠는데, 우선 저는 다른 마음은 접고, 참가를 했습니다. 하필;; 지금 가장 아킬레스건 같은 부분을 써서. 마음이 불편해요. 속상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복잡하죠.
안 쪽팔리고, 잘 살려구요.
맨날 치이는 잔업과 육아와 이제는 교육까지(아이가 다른 친구들처럼 한글, 숫자, 영어 다 배우고 싶어해요. 놀림 당하니까! ㅠㅜ)
제 방식대로 하고 있어요. 진행상황도 공유하고, 위로도 받고 응원도 받고. 그것도 제 삶에 참 큰 부분이에요. 갇혀서 혼자 사는거 같지만, 혼자가 아닌 느낌? 그런거요.
...
응원하고, 응원 받고.
이왕이면 즐겁게 잘 살자. 그럽니다. 민망한게 어딨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원망만 하고 있는게 더 나쁜거죠. 딸에게도 말합니다. 너는 바보 아냐. 조금 늦게 시작한거야. 진짜 바보는 아무것도 안하는거라구!
그래도 떼쓰고 징징대긴 해요 ㅠ. 생일 늦은 7살이라. 울고 싶어요 ㅜㅜ.
좋은 오후, 기쁜 주말 되세요 ^^.
날씨가 넘넘 좋네요. 덥네요 ㅜ. 전 땀이 많아서 더운게 무서워요.
저도 좀..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지만, 그래도 레이스 참여했어요. ('도전은 무한히..') 실명을 프로필 쪽으로 옮겨놓고 닉네임도 다시 찾았어요.
....
실은 저도 흠.. 어딜가나 제 현재 타이틀은 '전업육아맘'이에요. 서류상으로는 '주부'로 표기하구요. 그렇지만, 작년부터 얼룩소에 글을 쓰고 포인트를 받아요. 엄청난 분들처럼 *.* 엄청나게 받은 적은 없는데 (부럽지만 ㅠ), 운이 좋았던 몇번에 감사해요. 그 기억이 너무 소중하구요. 지금은 (긁적긁적) 암튼 그렇지만.
그래도 요새는 친구엄마나 모르는 엄마가 말을 걸면,
"아.. 저요. 전업주부구요. 소소하게 부업 뭐 비스므레한걸 해요. 많이 벌진 못하구. 그래도. 네네."
라고 소개를 합니다 ㅜ. '소소하게 부업' 흑..
맞아요. 여기서 글쓰는거를 이렇게 표현해요. 그래서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그냥 당당하게 꿋꿋하게 잘 살려구요. 글은 제가 너무 소중하고, 그걸 이어가게 해주는 포인트도 금액 여부를 떠나 너무너무 소중하거든요.
...
레이스는 어떻게 될진 모르겠는데, 우선 저는 다른 마음은 접고, 참가를 했습니다. 하필;; 지금 가장 아킬레스건 같은 부분을 써서. 마음이 불편해요. 속상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복잡하죠.
안 쪽팔리고, 잘 살려구요.
맨날 치이는 잔업과 육아와 이제는 교육까지(아이가 다른 친구들처럼 한글, 숫자, 영어 다 배우고 싶어해요. 놀림 당하니까! ㅠㅜ)
제 방식대로 하고 있어요. 진행상황도 공유하고, 위로도 받고 응원도 받고. 그것도 제 삶에 참 큰 부분이에요. 갇혀서 혼자 사는거 같지만, 혼자가 아닌 느낌? 그런거요.
...
응원하고, 응원 받고.
이왕이면 즐겁게 잘 살자. 그럽니다. 민망한게 어딨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원망만 하고 있는게 더 나쁜거죠. 딸에게도 말합니다. 너는 바보 아냐. 조금 늦게 시작한거야. 진짜 바보는 아무것도 안하는거라구!
그래도 떼쓰고 징징대긴 해요 ㅠ. 생일 늦은 7살이라. 울고 싶어요 ㅜㅜ.
좋은 오후, 기쁜 주말 되세요 ^^.
날씨가 넘넘 좋네요. 덥네요 ㅜ. 전 땀이 많아서 더운게 무서워요.
저두 일단 조심스럽게 도전 중인데 이게 내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도전을 해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