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음… 인생 게임 이야기를 하자니 아무래도 MSX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저의 친척분이 어린 시절 “컴퓨터”라고 주신 것이 저의 게임 인생의 시작이라 할 거 같습니다.
그것도 이름도 찬란한… “아이큐 2000” 이었드랬지요.https://youtu.be/feXCW-75mKw
정작 저 광고속의 세트 중에서 친척분이 주신거라곤… 저 본체, 그리고 플로피 리더, 그리고 문방구에서 복사를 잔뜩 해오셨던(?) 복사판 게임 여러개와 카트리지 몇개였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코나미에서 나왔던 “F1 스피리츠”를 재밌게 했던 거 같습니다.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레이싱 게임이면 그럭저럭 다 좋아하게 된 거 같습니다만, 어린 나이에 그럭저럭 “완주”를 해서 스테이지를 깰 수 있던 게임이 그거밖에 ...
저의 친척분이 어린 시절 “컴퓨터”라고 주신 것이 저의 게임 인생의 시작이라 할 거 같습니다.
그것도 이름도 찬란한… “아이큐 2000” 이었드랬지요.
저는 그 중에서도 코나미에서 나왔던 “F1 스피리츠”를 재밌게 했던 거 같습니다.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레이싱 게임이면 그럭저럭 다 좋아하게 된 거 같습니다만, 어린 나이에 그럭저럭 “완주”를 해서 스테이지를 깰 수 있던 게임이 그거밖에 ...
미디어협동조합 와보숑 고정 프리랜서, 개인 사무소에서 영상 만들고 글쓰고 디자인 하고 가끔은 유튜브에서 자작곡과 커버곡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