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6/15
저는 세개의 앞치마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앞뒤판이 이어져 원피스형으로 되어 있어 집안에서 입는 간단한? 옷차림 위에 덧입을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 시작해서 집안을 휘돌아 다닐때 주로 입습니다.
길이도 무릎위로 올라오는지라 종아리 부근에서 치렁대는게 없고 이중 거즈 재질이라 그리 덥지도 무겁지도 않습니다. 아주 몇년전에 재봉틀 앞에서 고군 분투 하던 시절에 만든 앞치마입니다.
두번째는 작업용 앞치마 1 입니다.
캔들 작업시 왁스가 떨어져도 뜨겁지 않게 옥스포드 원단으로 봉틀이를 돌려 만든 길이가 무릎 아래에 내려가는 앞치마입니다.
세번째는 작업용 앞치마 2입니다.
소품샵을 지나다 심플한 디자인에 튼튼한 재질이 맘에 들어 간단한 작업을 할때 사용하는 앞치마입니다. 맘에 들어 산 앞치마가 텔레비젼 여기 저기에 나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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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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