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딸기 크로플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3/22
빗소리가 들리는 밤이네요.낼은 우산챙겨가야
겠어요. 아까 와플사장님이 출력물 가지러오셨
는데 맛보라고 크로플을 3개 포장해오셨네요~
그냥오시라고 했는데도 딸기로 만든거라
맛있다고 주시는데 먹어보니 꼭 케익머는
느낌? 넘맛있었어요~
하나는 애들주려고 챙기고,또하나는 자칭
회장님이 와이프준다고 가져가심~
몇일동안 시안수정건땜에 스트레스였는데
크로플을 먹고나니 싸악 사라졌어요ㅋ
사람마음이 먹을걸로 이리 간사해지다니ㅎ
근데 추가로 또하나 만들거있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나남은거 집에가져와서 아들주니
금방 순삭했어요.고딩딸은 담에 따로
사줘야겠어요.빵순이인데..
주말에 딸이 마카롱 만들거라고 버터사달라는데
사다놓고 냉장고에 썩어문드러지는 크림치즈도
있고 밀가루등 재료정리부터 하라했어요.
한참 빵만들기에 재미들려서 빵틀,
포장지  등등 사용을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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